빅매치 승무패를 잡아라

빅매치 승무패를 잡아라

2012.10.13.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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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세계 각국 축구 리그는 짧은 휴식에 들어갔는데요.

하지만 축구공은 멈추지 않죠.

축구팬들의 눈을 즐겁게 할 A매치 기간을 맞아 국내 프로 축구와 영국 프리미어 리그 현재 상황 정리 해 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우선 K리그 부터 살펴볼게요.

k리그에서는 아무래도 상위리그, 그룹 A에서 누가 우승을 할지가 가장 큰 관심거리잖아요,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서울이 부상이라는 약점있는 반면에 전북은 이동국이라는 강점이 있죠?

내년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티켓의 향방도 궁금한데요.

마지노선인 3위를 놓고 수원과 울산이 치열하게 경합을 벌이고 있어요?

K리그 우승권으로는 서울과 전북을 AFC 챔피언리그 출전권은 수원과 울산이 경합을 펼칠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내년 강등권의 주인공들을 간추려 보겠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광주와 강원이 가장 불리해 보여요?

예닐곱 경기가 치러진 영국 프리미어리그로 건너 가 보겠습니다.

먼저, 상승세인 팀부터 말씀 해 주시죠?

무엇보다 국내 축구 팬들의 최대 관심사는 한국 선수들의 활약일것 같은데요.

요즘,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소식은 거의 들리지 않는 것 같아요.

K리그 강등권에 있는 팀들도 코리안리거들도 모두 힘내는 파이팅 하는 주말 되길 바랍니다.

[야구]

드디어 롯데가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게 됐어요.

4차전을 가져오면서 종합전적 3승1패로 두산을 꺾었습니다.

이제, 롯데는 화요일 SK 홈인 인천에서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루게 되는데요.

먼저, 롯데와 두산의 준플레이오프 승부 분석부터 해 보겠습니다.

준플레이오프 승리의 일등공신, 용덕배의 활약부터 짚어 주시죠?

두산의 '홍 상삼' 선수.

2연패의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는데요.

반면 롯데의 김성배는 거의 완벽하게 두산의 타선을 잘 막아냈죠?

롯데는 지난 4년 동안 준플레이오프 3번과 플레이오프 1번을 치렀는데요.

4번 모두 포스트시즌 첫 판에서 탈락의 멍에를 쓴 아픈 기억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당당히 첫 관문을 통과했어요?

롯데와 두산 싸움을 여유롭게 지켜봤던 팀이 있죠.

바로 정규리그 2위 SK인데요.

SK의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SK는 일단 투수력에서 롯데에 한 수 앞선다는 분석이 많아요?

롯데와 SK의 플레이오프 1차전은 오는 화요일, SK의 홈인 문학구장에서 열립니다.

오늘도 즐겁게 경기 전망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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