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 승무패를 잡아라

빅매치 승무패를 잡아라

2012.07.21.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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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k리그 소식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인천의 김봉길 감독대행이 대행 꼬리표를 뗐네요?

본격적으로 주말 k리그 전망 알아보죠.

10년동안 한번도 서울 원정에서 이겨본 적 없는 부산이 오늘 저녁 그 질긴 악연을 끝낼 수 있을까요?

서울과 부산의 맞대결은 무승부를 점쳐 봤습니다.

상위권과의 격차를 줄여나가고 있는 포항과 7경기 연속 무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인천이 내일 저녁 격돌하네요?

포항과 인천 경기는 비길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에는 하위권 두팀의 대결이죠.

최하위 대전과 15위 상주의 치열한 맞대결이 예상되네요?

K리그 최하위들의 맞대결에서는 상주가 이길것으로 보입니다.

'2012 피스컵 수원'에서 성남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선덜랜드를 꺽고 결승에 올랐는데요.

성남 선수들 이 기세 그대로 우승컵도 차지하길 바랍니다.

[프로야구]

이번 주말에는 프로야구가 잠시 휴식기에 들어가죠.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이 열리는 대신 각 팀들은 숨을 고르는 동시에 전력을 새로 다지는 시간으로 삼고 있는데요.

올스타전 이야기 안 할 수가 없어요?

올해 새로 신설된 이벤트에 팬들이 관심이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이벤트인가요?

오늘은 이미 절반이 훌쩍 지난 페넌-트레이스를 정리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자고 나면 순위가 바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 어느 때보다 순위 경쟁이 치열했던 전반기였던 것 같아요?

팀 순위를 알아봤으니, 이젠 개인타이틀 경쟁 알아 보겠습니다.

홈런 1위에 올라있는 넥센의 강정호, 또 타점 1위, 넥센의 박병호 선수를 비롯해서, 새로운 스타들의 활약이 대단했던 전반기였어요?

라이징 스타들 속에서 아직도 반짝 반짝 빛나고 있는 이승엽 선수의 기록이 주목되는데요.

일단 대기록 작성은 후반기에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번 시즌 최대 화제라면 당연, '해외파 선수들의 복귀'였는데요.

연일 야구 팬들을 설레게 했던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은 어땠나요?

해외파 선수들의 순조로운 복귀가 후반기 흥행에는 어떤 영향이 미칠지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밤 드디어 프로야구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이 대전에서 펼쳐집니다.

프로야구 선수협회가 보이콧 선언하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는데요.

야구협회가 연내에 10구단을 추진하기로 약속하면서 예정대로 올스타전이 열리게 됐습니다만,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요?

다음주 화요일부터 본격적인 후반기 레이스가 시작되는데요.

야구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겠죠.

4강 티켓의 향방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전반기 순위경쟁만큼이나 후반기 중위권 순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후반기, 개인타이틀 경쟁 어떻게 보시나요?

김태균과 장원삼!

과연, 홈런왕의 주인공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궁급합니다.

지난 해 프로야구 매진은 100번이었고, 올해는 전반기에만 벌써 104번의 매진을 이뤘다고 합니다.

역대 최대 관중 신기록 행진,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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