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2012.04.21.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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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루니의 활약으로 애스턴 빌라를 꺾고 프리미어리그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주도권을 잡은 맨유는 웰벡과 루니, 그리고 나니의 추가골로 4 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맨유는 2위 맨체스터 시티를 다시 승점 5점차로 따돌렸습니다.

박지성은 교체명단에도 빠진 채 리그 6경기 연속으로 결장했습니다.

위건은 전반 6분 만에 디산토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위건은 불과 1분 뒤 다시 한골을 넣으며 아스널 홈팬들을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위건은 베르마엘렌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2대 1로 이겼습니다.

위건은 맨유와 아스널을 연파하며 16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전반 24분 에버턴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후반 17분 수아레스가 공을 가로채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캐롤이 천금 같은 헤딩골로 리버풀은 fa컵 결승행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전반 42분, 첼시의 드로그바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두팀의 균형이 깨집니다.

후반 3분에는, 마타가 행운의 골까지 넣습니다.

공이 토트넘 골라인을 넘지 않았지만 골로 인정됐습니다.

토트넘은 공세를 강화했지만 베일이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쳤고, 첼시는 램퍼드의 장거리 프리킥 등으로 세 골을 잇따라 터트리며 5 대 1로 승리했습니다.

뮌헨이 예상을 뒤업고 레알 마드리드를 물리치며 먼저 첫 승을 거뒀습니다.

1 대 1로 끝날 것 같았던 승부는 종료직전 고메스의 발끝에서 갈라졌습니다.

세계 최강 바르셀로나가 첼시에 일격을 당했습니다.

전반 종료직전, 드록바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골운이 없었던 바르셀로나는 후반 추가시간에 날린 페드로의 슛마저 골대를 맞았습니다.

프로축구 강원이 창단 후 처음으로 경남을 물리쳤습니다.

강원은 김은중의 선제골과 정성민의 추가골을 묶어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광주과 전남 대결에서 진정한 닥공축구가 펼쳐졌습니다.

이현승으로 골로 앞서 나가던 전남!

후반 31분 광주는 조우진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다.

5분 뒤 이종호에게 다시 리드골을 허용하며 패색이 짙어진 광주는 43분 주앙 파울로의 슈팅이 수비 맞고 골문 안쪽으로 향해 2대 2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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