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2012.03.24.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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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29 라운드에서 선두를 탈환한 맨유.

전반 20분 루니가 올려준 공을 에반스가 발리슛으로 첫 골을 성공 시킵니다.

쉬지 않고 몰아 붙인 맨유, 발렌시아가 들어오는 웰백에게 정확히 패스! 세 번째 골로 연결시킵니다.

크게 앞서 가는 맨유, 치차리토가 침착하게 마지막 쐐기골을 성공 시킵니다.

선더랜드는 블랙번과의 경기에서 아쉬운 석패를 했습니다.

종횡무진 누비던 데이비드호일렛에게 후반 57분, 일격을 당한 선더랜드.

#지동원 교체 들어가는 후반 71분, 켐벨과 교체된 지동원이 출격 합니다.

지동원 투입후에도 경기 흐름을 바꾸지 못한 선더랜드.

아쿠브의 추가골로 2-0 완패 했습니다.

잉글랜드 FA컵 8강전.

첼시가 레스터를 거세게 몰아붙입니다.

전반 11분, 케이힐이 멋진 헤딩골로 포문을 엽니다.

쉴틈없이 레스터를 몰아 붙이는 첼시!

살아난 토레스는 2골, 2도움으로 첼시의 4강진출에 견인차 역할을 합니다.

스코틀랜드 리그컵 결승전.

킬마넉과 일전일퇴 치열한 승부를 벌인 셀틱.

양팀 골키퍼의 선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후반 39분, 반토르나우토가 팽팽한 균형을 먼저 깨뜨립니다.

셀틱의 기성용이 후반 교체 투입됐으나 승부를 뒤집진 못했습니다.

킬마넉은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리그컵을 품에 안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일본 원정으로 치러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전.

쉼게 우승하리란 예상을 깨고 전북은 무기력한 경기로 첫 골을 내줍니다.

기세가 오른 가시와는 전북을 몰아 붙여 다섯골을 뽑아 냅니다.

후반에 황보원이 골을 성공 시켰지만 더 이상 추격하지 못하고 대패를 당했습니다.

성남 탄천에서 열린 성남과 텐진의 2차전.

성남은 전반 13분, 한상운의 헤딩 선제골로 앞서 갑니다.

하지만 고이안에게 일격을 당하며 승리는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K리그 3라운드 포항과 부산과의 경기.

첫골은 전반 9분 지쿠의 발끝에서 나왔습니다.

이날 맹활약을 펼친 지쿠는 추가골을 떠트리며 포항이 기선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김한윤, 이종윤의 골을 앞세운 부산의 맹추격을 따돌리지 못하고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포항의 통산 400승 달성은 다음기회로 넘기게 되었습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서울의 경기.

최용수감독의 서울이 몰리나의 활약으로 2-0 완승을 거둡니다.

서울은 2연승을 이어갔으며 대전은 3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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