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2012.03.10.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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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교체 출전한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맨유는 웨인루니와 애슐리영의 활약으로 토트넘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토트넘의 선봉에 고전하던 맨유.

애슐리영의 코너킥을 골잡이 루니가 헤딩골로 연결 포문을 엽니다.

후반 15분 애술리영의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토트넘의 골 그물을 흔들었습니다.

분위기를 탄 애술리영, 통렬한 중거리슛으로 쐐기골을 넣으며 승리를 마무리 짓습니다.

토트넘의 반격이 있었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패색이 짙어가던 아스널이 원정 경기에서 반페르시의 맹활약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전반 30분, 반페르시의 헤딩으로 첫골이 터졌습니다

경기종료 직전 터진 반페르시의 추가골로 승리한 아스널은 첼시를 제치고 단독 4위에 올라섰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전반 26분 블라세시코프스키가 마인츠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후반 29분 지단이 골을 넣어 승부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터진 가가와의 골로 도르트문트는 리그 1위를 여전히 굳건히 지킬수 있었습니다.

최근 극심한 골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바이에른.

후반34분 스테판키슬링에 선제골을 뺏긴 뒤 종료 직전 카링벨라라비에게 쐐기골을 내줍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은 축구 천재 메시의 독무대였습니다.

혼자 5골을 몰아넣으며 팀을 8강에 안착 시켰습니다.

메시는 챔피언스리그 본선 한 경기 최대골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포항이 원정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태수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조란,아사모아의 쐐기골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K리그 1라운드 수원과 부산의 첫 경기!

첫 경기 부담감을 누가 먼저 털어내느냐가 관건일 텐데요.

전반 41분 에벨톤선수의 K리그 데뷔 첫 골이 터집니다.

수원이 첫 승을 챙겼습니다

주축선수가 빠져 느슨한 경기를 우려했던 경남이 깜짝 반전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전반에 윤일론, 후반에 까이끼, 김인한이 한골씩 넣어 기분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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