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그게 뉴스거리야? 정신 차렷!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그게 뉴스거리야? 정신 차렷!

2020.06.11. 오후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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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전화 의견을 듣겠습니다. 전화 목소리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일부 바꿨습니다.

[시청자1]
아니, 최순실 회고록이 출간된 게 그게 뉴스거린가? 그게 국민이 알아야 되는 이야기요, 그게? 왜 YTN이 범죄자 회고록 쓴 것까지 광고를 해주는 거야?

[시청자2]
이북은 하나도 변한 게 없는데 우리 대한민국만 마음 변한 것같이 해서 북한만 유리하게 만들면 되겠어요.

[시청자3]
말 안 듣는 거 잘 달래서 해야지, 북한이 좋아서 우리가 대화합니까? 말썽부리는 국가이기 때문에 달래서 대결구도로 나가봐야 우리나라 좋은 것 하나도 없습니다. 정신차려요 언론들, 보수언론들은!

[시청자4]
요즘 코로나 관련해 임대인들이 한 달치 임대료를 받지 않았다, 몇 퍼센트를 감해줬다는 뉴스가 나가면 저희가 여파가 심합니다. 왜 우리는 해주지 않느냐 하고. 모든 임대인들이 다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저희도 역시 피해자이긴 마찬가지거든요. 그래서 그런 뉴스는 자제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꼭 좀 부탁드리고 싶거든요.

[시청자5]
YTN의 영향력이 아주 크고 많은 분들이 뉴스를 시청하고 계시니까, 최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여서 방송 사이사이 공익광고처럼 국민들에게 마스크 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좀 적극적으로 계도활동을 해주시면 어떨까 해서 메모 남깁니다.

YTN 보도에 대한 지적도 있었고 제안도 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분 의견은 실무부서와 이야기해서 마스크 쓰기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찾아가겠습니다. YTN은 늘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 기다리고 있습니다. YTN 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에 글 올려주셔도 되고, 자막에 나가는 전화번호로 전화하셔도 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해 더 좋은 뉴스 만들겠습니다.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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