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예고] 발레리나 김주원, 국민신문고의 프리마돈나가 되다

[9회 예고] 발레리나 김주원, 국민신문고의 프리마돈나가 되다

2015.09.08. 오전 00:0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발레리나 김주원, 국민신문고의 프리마돈나가 되다

서민과 기업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나눔과 소통의 용광로 'YTN 국민신문고'
명실상부 시청자와 쌍방향 소통하는 대한민국 첫 앵커 재능 기부 프로그램

나눔과 소통,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YTN 국민신문고'의 9번째 일일 MC로 한국을 빛낸 세계적인 발레리나 김주원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진심이 있다면 물질만이 아닌 재능, 감동, 말 한마디라도 나누는 것이 기부인 것 같다"는 김주원에게 이번 일일 MC 경험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일일 MC 김주원의 출연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명동에서 따뜻하고 감성적인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음악회인 '들머리마당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는 명동성당 문화분과에 후원된다. 김주원은 "무대 위에서 보낸 시간이 인생 대부분을 차지한 만큼 평소 문화를 통한 사회 공헌에 관심이 많았다"고 기부처 선정 이유를 밝혔다.

9월 10일 목요일 밤 10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YTN 국민신문고'에서는 급증하는 자전거 이용 인구에 비해 아직 미숙한 대한민국 자전거 문화를 진단해본다. 이용 인구 1,200만가 넘어섰지만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 의식과 자동차 운전자의 배려는 여전히 부족하고, 자전거 도로 등 관련 시설 역시 미비하다. 또한, 제대로 된 처벌 규정도 없는 허술한 법안으로 안전도 위협받고 있다. 평소 YTN을 즐겨본다는 김주원은 “시청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겠다. 이번 방송을 계기로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좋은 법안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며 각오를 밝혔다. 김주원의 섬세한 감성이 돋보일 'YTN 국민신문고'는 9월 10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YTN 국민신문고'는 개국 20주년 특별기획으로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서민과 기업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줄 예정이다. 매주 YTN 소속 앵커가 아닌 외부에서 온 새로운 인물이 '일일 MC'가 되어 시청자를 만나게 된다. 각계 저명한 인사나, 사회적으로 신뢰받는 인물 등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YTN 앵커석에 앉게 된다. 앵커의 출연료는 외부앵커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평소 생각해 온 곳에 기부된다. '국민신문고' 제작진은 재능기부 MC가 선정한 기부 받는 곳을 취재해 짧지만 감동이 있는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전한다.

YTN 창사 이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생방송 50분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YTN국민신문고'는 9월 10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재방은 9월 13일 일요일 저녁 7시.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