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예고] 신영일 아나운서 "20년 퀴즈 프로그램 진행 경험 바탕으로…"

[8회 예고] 신영일 아나운서 "20년 퀴즈 프로그램 진행 경험 바탕으로…"

2015.08.31. 오전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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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국민신문고 일일 MC 신영일 아나운서
"20년 퀴즈 프로그램 진행 경험 바탕, 신뢰감 있는 한 시간 만들겠다"

서민과 기업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나눔과 소통의 용광로 'YTN 국민신문고'
시청자와 쌍방향 소통하는 대한민국 첫 앵커 재능 기부 프로그램

'YTN 국민신문고'는 YTN이 개국 2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한 50분짜리 생방송 시사 프로그램이다. 서민과 기업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기 위해,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기자의 심도 있는 취재로 대안을 찾는 프로그램. 매주 각계 저명인사나 사회적으로 신뢰받는 인물이 '일일 MC'가 되어 시청자를 만나고 일일 MC 출연료는 MC가 지정한 곳에 기부되는 세계 최초의 재능기부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국민들의 고충에 귀 기울여줄 8번째 일일 MC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스포츠 뉴스' '장학퀴즈'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맡으며 깔끔하고 신뢰감 있는 진행으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신영일 아나운서다.

신영일 아나운서의 출연료는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이라는 'YTN 국민신문고' 설립 취지에
따라 '열린문사회복지센터'에 기부된다. '열린문사회복지센터'는 지난 1990년, 배움의 뜻이 있지만 개인 사정으로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소외당한 이들을 위해 설립된 곳이다. 신영일 아나운서는 이곳에 다니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나도 저 나이 때 저렇게 열심히 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며, 그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기회가 와서 기쁘다고 밝혔다.

프리랜서가 된 뒤 주로 녹화 방송을 해온 탓인지 '오랜만에 생방송 느낌을 맛보겠다' 며 'YTN 국민신문고' 출연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낸 신영일은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생방송인 만큼 긴장된 마음가짐으로 시청자와 쌍방향 소통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이번 주 'YTN 국민신문고'의 주제는 '인도 위 무법자 오토바이'다. 때를 가리지 않고 인도를 휘젓고 달리는 오토바이 때문에 보행자는 항상 위험한 상황과 맞닥뜨리고 있다. 특히 여성과 아이들에게, 빠른 속도로 쌩쌩 옆을 지나가는 오토바이는 인도 위 흉기나 다름없다.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치열한 배달 경쟁과 고객 항의 전화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소연한다. 하지만 오토바이의 인도 주행은 엄연히 불법인 만큼 'YTN 국민신문고'는 철저히 국민의 시각에서 더 나은 방법이 없는지 다양한 실험과 취재를 통해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주 방송은 9월 3일 목요일 밤 10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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