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예고] 국민 답답함, 홈런처럼 시원하게 날려드릴게요!

[5회 예고] 국민 답답함, 홈런처럼 시원하게 날려드릴게요!

2015.08.03. 오전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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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답답함, 홈런처럼 시원하게 날려드릴게요!'

서민과 기업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나눔과 소통의 용광로 'YTN 국민신문고'에 일일MC로 출연하는 허구연 해설위원의 출사표다.

때론 거칠게, 때론 부드럽게! 속 시원한 중계로 '프로야구 해설위원 선호도 1위'에 오른 허구연 위원은 'YTN 국민신문고' 5회 진행자로 나선다. 'YTN국민신문고'는 '소통 문화' 정착을 위한 주간 프로그램으로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에도 앞장선다. 허구연 위원의 출연료는 캄보디아 최초의 야구장인 '허구연 필드'와 '고양 무지개야구단'에 기부된다.

'허구연 필드'는 야구 불모지인 동남아 지역에 야구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허구연 위원이 사비를 털어 캄보디아에 세운 야구장으로 현재 스무 명이 야구를 통해 즐거움을 얻고 꿈을 키우고 있다. 또한 올해로 창단 4년째를 맞는 '고양 무지개야구단' 역시 허 위원이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었다.

그는 “야구장을 벗어나서 하는 진행은 처음이라 잘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면서도 “스포츠가 국민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듯, 시원하고 막힘없는 진행으로 국민들의 답답했던 마음을 뻥 뚫어주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허구연 위원이 다루는 주제는 학부모의 가장 큰 부담인 '사교육비' 문제이다.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사교육비는 필수 지출 항목이 된 지 오래. 특히 'YTN 국민신문고'에서는 가계 부담을 덜고 세원 발굴도 기대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아본다.

YTN 개국 20주년 특별기획 'YTN 국민신문고'는 서민과 기업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기 위해 출범했다. 매주 YTN 소속 앵커가 아닌 외부에서 온 새로운 인물이 '일일 MC'가 되어 시청자를 만나게 된다. 각계 저명한 인사나, 사회적으로 신뢰받는 인물 등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YTN 앵커석에 앉는다. 외부 MC 출연료는 외부앵커가 평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곳에 기부된다. '국민신문고' 제작진은 재능기부 앵커가 선정한 기부 받는 곳을 취재해 짧지만 감동이 있는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전한다.

'국민신문고'는 YTN 창사 이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생방송 50분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8월 6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재방은 8월 9일(일) 저녁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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