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예고] '국민신문고' 강신일, '국민의 목소리' 대변해 일일 MC

[4회 예고] '국민신문고' 강신일, '국민의 목소리' 대변해 일일 MC

2015.07.27. 오전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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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예고] '국민신문고' 강신일, '국민의 목소리' 대변해 일일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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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뉴스전문채널 YTN이 '소통 문화' 정착을 위해 야심차게 도입한 '국민신문고'. 이번에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일일 MC는 30년이 넘도록 식지 않은 연기 열정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는 명품 배우 강신일이다.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는 '국민신문고'의 취지에 맞게 일일 MC로 나서는 강신일의 출연료는 '한국생명의전화'에 기부될 예정. 한국생명의전화는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새 삶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주는 곳이다. 11년 전, 한국생명의전화와 인연을 맺은 강신일은 기부 외에도 홍보대사로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모든 사람이 자유롭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단초가 됐으면 좋겠다"며 "작년에 방영된 '피노키오'라는 드라마에서 보도국장 역을 맡았는데 정해진 프레임 안에서 모든 것을 표현하고 전달한다는 게 굉장히 어려웠다. 많이 부족하겠지만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다"고 일일 MC를 맡게 된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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