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이 힘이다] 작지만 강한 소형 프린터로 세계를 사로잡다, 빅솔론 - 53회

[강소기업이 힘이다] 작지만 강한 소형 프린터로 세계를 사로잡다, 빅솔론 - 53회

2016.06.22. 오후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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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카드 한 장으로 쉽게 결제할 수 있는 시대다.

배달원부터 택배 기사까지 갖고 다니는 휴대성 좋은 영수증 프린터 덕분이다.

독일 고속버스 기사가 손님들에게 현장 발권을 해주고, 타이완 주차 관리요원이 이동하면서 주차료를 정산하며, 말레이시아 경찰관이 운전자에게 범칙금을 부과하는데 이들이 사용하는 영수증 프린터가 모두 우리 강소기업 제품이다.

비가 쏟아지는 날에도 평상시와 같이 쓸 수 있고,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멀쩡하게 작동하는 이 회사 휴대용 영수증 프린터는 이미 세계 80개국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있다.

작은 영수증 프린터 하나로 세계를 사로잡은 빅솔론의 이야기를 이번 주 '강소기업이 힘이다'에서 만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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