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이 힘이다] 가상현실 콘텐츠로 세계를 홀리다, '디스트릭트' - 30회

한류 스타들의 공연을 바로 내 눈앞에서 즐긴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와 함께 사진도 찍고 차를 탈 수도 있다.

가상현실이 만들어 낸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현실.

디지털 한류 콘텐츠로 세계를 정복해가고 있는 우리나라 강소기업 '디스트릭트'의 기술력이 이뤄낸 결과물이다.

제주도 중문단지, 에버랜드, 동대문 등에 설치된 디스트릭트의 케이팝 놀이 공간은 현재 한류의 메카로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한 월드스타 싸이의 신곡 '대디'와 '나팔바지'의 뮤직비디오도 이 기업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졌다.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만든 증강현실 기술로 무형의 콘텐츠를 수출하는 기업.

손에 잡힐 듯 생생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한류 콘텐츠로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기업.

디스트릭트의 놀라운 기술력이 이번 주 강소기업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