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이 힘이다] 기술로 세상을 행복하게 하다, 마이다스아이티 - 1회

[강소기업이 힘이다] 기술로 세상을 행복하게 하다, 마이다스아이티 - 1회

2015.06.17.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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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72m의 강풍과 진도 7의 지진에도 견디는 인천대교.

이 다리를 설계하는 데 쓰인 예측 설계 프로그램을 설계한 기업이 한국의 강소기업 '마이다스아이티'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 베이징 올림픽 주 경기장, 러시아의 러스크아일랜드 브리지의 예측 설계도 모두 마이다스아이티의 기술력으로 탄생했다.

2000년 창업, 7년 만인 2007년에 건축 구조설계 소프트웨어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로 등극!

설립 당시 15억 원이었던 매출액은 2014년 790억 원으로 늘어 15년 만에 50배의 성장을 기록했다.

이런 초고속 성장을 이룬 배경에는 사람 중심의 경영을 펼치는 이형우 대표가 중심에 있다.

스펙보다는 열정과 인성을 기준으로 사원을 뽑고 능력에 따라 기회를 주는 이 대표의 경영철학이 글로벌 강소기업 탄생의 비결이다.

개국 20년 YTN 특별기획 강소기업이 힘이다!

그 첫 번째로 마이다스아이티의 기업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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