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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무 / '참좋은여행' 최고 고객책임자]
궁금하신 사항 중에 아침 1차 발표 시에 말씀 못 드렸던 중요한 사항이 있어서 그 사항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우선 국내에 계신 유가족분들 한 다섯 가족을 제외한 분들은 전부 연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13가족, 16명은 우선 현지 출발을 원하셔서 금일 심야 혹은 내일까지 비행편이 접수되는 편에 따라서 저희 직원들을 대동해서 현지로 모시고 갈 예정이며 진행 중에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자료로 다시 배포하겠습니다.
그리고 자료가 오기 전에 먼저 말씀드리면 좀 전에 모든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텐데요. 31명에서 34명 혼선이 있는데 저희 고객은 30명에 인솔자 1명이 맞고요. 현지 부다페스트 가이드 1명이 추가돼서 32명. 그리고 현지 가이드 중 사진작가 한 분이 그 배에 촬영을 위해서 타셨답니다. 그래서 33명. 그리고 현지인 선박 운전하시는 분 한 분까지 포함해서 도합 34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저희 대책반원은 국내 이외에 저희 언론에 알리는 데에 수월하지 않은 점이 죄송하지만 저희 우선 최우선적인 과제가 현지에 파견되는 인력 수급과 유가족들에 대한 연락, 현지 대책이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책 때문에 다소 늦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15명에 대한 부분은 금일 오후 1시 비행기로 저희 부사장 포함 14명이 현지로 출발, 금일 오후 8시 전후에는 현장에 도착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6명은 현재 국내에 대기하여 유가족분들이 현지 출발 시 고객분들을 대동하고 갈 수 있도록 6명이 공항 주변에 대기 중입니다. 도합 오늘 오후 1시 출발 14명, 공항 대기 6명 포함해서 20명 직원들이 현지 파견되고 있습니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현지 협력사를 통하여 현지 생존자 수습이나 뒷처리는 5명 정도 현장 파견되어 수습 중에 있습니다.
좀 전에 배포드릴 자료 중에 우리 직원 파견되는 명단과 스케줄, 그리고 구조 고객. 7명에 대한 상세 명단은 자료를 통하여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구조된 고객은 현재까지 구조 고객 신상 파악되신 고객분들은 7명입니다. 이 자료는 현재 자료를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현재 구조 고객은
정영아. 31살(여)
황성자. 49세(여)
이옥희. 66세(여)
안희철. 60세(남)
이윤숙. 64세(여)
윤나라. 35세(여)
김용미. 55세(여)
이상 7명은 구조가 완료된 고객 신상 확인된 사항이고요. 자료는 배포 드렸습니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 현장 수습을 위해서 저희 대표이사는 호주에서 현장으로 바로 출발하셨고요. 부사장 포함해서 임원 5명, 직원 12명, 기타 직원 총 도합 20명은 오늘 오후 1시에 1차 14명 출발하고 6명은 고객분들 일정에 맞춰 가족분들을 대동하고 현지로 출발하고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에서 파악된 사고 경위는 저희도 직접 목격자나 들은 바은 없고 현장에 파견된 저희 직원 5명 중에 1명을 통해서 들은 바입니다. 사고가 충돌, 추돌 문제는 저희 선박은 정박 중에 있었고, 출발 직전 정박 중에 대형 바이킹 크루즈선이 덮친 이런 사고로 현재까지 저희는 보고를 최종 받았습니다.
그런데 공식적인 경찰 발표나 저희 직원을 통해서 들은 바이기 때문에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제가 당초에 현지 직원을 통해서 들은 바도 대형 선박이 저희 선박을 추돌한 것으로 보고를 받았었고 2차 확인한 바로는 저희 선박은 출발 전에 9시경에 정박 중에 대형 선박이 치고 지나가는 이런 사고로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지금도 저희는 일부 연락되지 않은 가족분들이 떠났기 때문에 일부 연락되지 않는 한 다섯 가족 되는 것 같습니다. 가족분들 연락처 소재를 파악하고 그분들 대동하여 현장으로 모시고 갈 수 있도록 조치 중이며 현지에서 모든 숙박 및 병원시설, 부상자나 고객들이 안전하게 체류하고 부상자나 생존 고객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귀가할 수 있는 조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 마음 아픈 소식을 전해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궁금하신 사항들은 일단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사항은 답변드리고요. 또 필요한 사항들은 앞으로 저희가 모여서. 저희가 인력이 최선을 다하더라도 자료는 만들어서 신속하게 자료로 배포해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장과 연락되는 모든 내용들에 대해서 따로 개별적으로 정보를 공유시켜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어떠한 사실이나 모든 사항에 대하여 어떠한 숨김이나 가식 없이 있는 대로 여기에 계신 언론과 모든 국민들께 소상하게 말씀드릴 것이고 그게 저희가 법적인 문제나 책임 질 모든 문제는 저희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우선은 이 사고를 탓하기 전에 최선을 다해서 효율적인 수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명단은 드렸고요. 아직 수색 중인 관계로 저희가 사망하신 분이나 구체적인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사항이 있어서 어느 정도 공식적인 경찰 자료가 나오는 대로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항공편 상당히 궁금해하셨는데 저희 직원들은 오늘 오후 1시 비행기로 들어가서 현지 8시 정도 1차 도착하고요. 그 이후는 조금 더 정확한 정보를, 현지에 파견된 5명은 지적하신 대로 현지 협력사 직원들이고 저희와 협력 관계지만 저희 직원들은 아직 현장에 없기 때문에 아마 금일 저녁 8시 전후에는 현장에 저희 직원들이 대책본부에 도착하는 대로 공식적인 자료를 지속해서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비행편도 알 수 있을까요?
◆이상무 / '참좋은여행' 최고 고객책임자(이하 이상무)> 비행편 이름 제가 선박 이름하고는 받았는데요. 제가 영어이름이 복잡해서 자료를 드릴게요.
◇기자> 34명 모두 한국인이 맞습니까?
◆이상무> 파악된 바로는 33명은 한국인 같고요. 선장은 현지분인 것 같은데 사실 확인된 바는 아닙니다만 확인된 한국인은 저희 고객 30명, 인솔자 1명. 그다음에 현지 가이드 1명 그리고 현지 사진작가가 탑승했다고 하는데 그분도 한국인으로 파악되고 있고요. 선박 선장 국적은 제가 아직 확인 못 했습니다.
◇기자> 선박 운전하시는 분은 한국인이라고요?
◆이상무> 그렇게 말씀드리지 않았고요. 사진작가가 탑승했고 선박 선장 국적은 현지인으로 추정되나 아직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기자> 현장 가이드도 한국인인가요?
◆이상무> 현지 가이드도 한국인 가이드입니다.
◇기자> 사진작가랑 가이드 다 한국인이고요?
◆이상무> 그렇습니다.
◇기자> 한국 시간으로...
◆이상무> 오늘 새벽 4시 정도로 추정이 되고요. 그쪽 현지 시간으로 9시 정도. 보통 야경 투어이기 때문에 해가 길어서 한 9시는 돼야 깜깜하기 때문에 그 정도에 보통. 출발은 오늘 오후 1시 출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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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 중에 아침 1차 발표 시에 말씀 못 드렸던 중요한 사항이 있어서 그 사항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우선 국내에 계신 유가족분들 한 다섯 가족을 제외한 분들은 전부 연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13가족, 16명은 우선 현지 출발을 원하셔서 금일 심야 혹은 내일까지 비행편이 접수되는 편에 따라서 저희 직원들을 대동해서 현지로 모시고 갈 예정이며 진행 중에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자료로 다시 배포하겠습니다.
그리고 자료가 오기 전에 먼저 말씀드리면 좀 전에 모든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텐데요. 31명에서 34명 혼선이 있는데 저희 고객은 30명에 인솔자 1명이 맞고요. 현지 부다페스트 가이드 1명이 추가돼서 32명. 그리고 현지 가이드 중 사진작가 한 분이 그 배에 촬영을 위해서 타셨답니다. 그래서 33명. 그리고 현지인 선박 운전하시는 분 한 분까지 포함해서 도합 34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저희 대책반원은 국내 이외에 저희 언론에 알리는 데에 수월하지 않은 점이 죄송하지만 저희 우선 최우선적인 과제가 현지에 파견되는 인력 수급과 유가족들에 대한 연락, 현지 대책이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책 때문에 다소 늦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15명에 대한 부분은 금일 오후 1시 비행기로 저희 부사장 포함 14명이 현지로 출발, 금일 오후 8시 전후에는 현장에 도착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6명은 현재 국내에 대기하여 유가족분들이 현지 출발 시 고객분들을 대동하고 갈 수 있도록 6명이 공항 주변에 대기 중입니다. 도합 오늘 오후 1시 출발 14명, 공항 대기 6명 포함해서 20명 직원들이 현지 파견되고 있습니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현지 협력사를 통하여 현지 생존자 수습이나 뒷처리는 5명 정도 현장 파견되어 수습 중에 있습니다.
좀 전에 배포드릴 자료 중에 우리 직원 파견되는 명단과 스케줄, 그리고 구조 고객. 7명에 대한 상세 명단은 자료를 통하여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구조된 고객은 현재까지 구조 고객 신상 파악되신 고객분들은 7명입니다. 이 자료는 현재 자료를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현재 구조 고객은
정영아. 31살(여)
황성자. 49세(여)
이옥희. 66세(여)
안희철. 60세(남)
이윤숙. 64세(여)
윤나라. 35세(여)
김용미. 55세(여)
이상 7명은 구조가 완료된 고객 신상 확인된 사항이고요. 자료는 배포 드렸습니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 현장 수습을 위해서 저희 대표이사는 호주에서 현장으로 바로 출발하셨고요. 부사장 포함해서 임원 5명, 직원 12명, 기타 직원 총 도합 20명은 오늘 오후 1시에 1차 14명 출발하고 6명은 고객분들 일정에 맞춰 가족분들을 대동하고 현지로 출발하고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에서 파악된 사고 경위는 저희도 직접 목격자나 들은 바은 없고 현장에 파견된 저희 직원 5명 중에 1명을 통해서 들은 바입니다. 사고가 충돌, 추돌 문제는 저희 선박은 정박 중에 있었고, 출발 직전 정박 중에 대형 바이킹 크루즈선이 덮친 이런 사고로 현재까지 저희는 보고를 최종 받았습니다.
그런데 공식적인 경찰 발표나 저희 직원을 통해서 들은 바이기 때문에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제가 당초에 현지 직원을 통해서 들은 바도 대형 선박이 저희 선박을 추돌한 것으로 보고를 받았었고 2차 확인한 바로는 저희 선박은 출발 전에 9시경에 정박 중에 대형 선박이 치고 지나가는 이런 사고로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지금도 저희는 일부 연락되지 않은 가족분들이 떠났기 때문에 일부 연락되지 않는 한 다섯 가족 되는 것 같습니다. 가족분들 연락처 소재를 파악하고 그분들 대동하여 현장으로 모시고 갈 수 있도록 조치 중이며 현지에서 모든 숙박 및 병원시설, 부상자나 고객들이 안전하게 체류하고 부상자나 생존 고객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귀가할 수 있는 조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 마음 아픈 소식을 전해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궁금하신 사항들은 일단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사항은 답변드리고요. 또 필요한 사항들은 앞으로 저희가 모여서. 저희가 인력이 최선을 다하더라도 자료는 만들어서 신속하게 자료로 배포해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장과 연락되는 모든 내용들에 대해서 따로 개별적으로 정보를 공유시켜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어떠한 사실이나 모든 사항에 대하여 어떠한 숨김이나 가식 없이 있는 대로 여기에 계신 언론과 모든 국민들께 소상하게 말씀드릴 것이고 그게 저희가 법적인 문제나 책임 질 모든 문제는 저희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우선은 이 사고를 탓하기 전에 최선을 다해서 효율적인 수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명단은 드렸고요. 아직 수색 중인 관계로 저희가 사망하신 분이나 구체적인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사항이 있어서 어느 정도 공식적인 경찰 자료가 나오는 대로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항공편 상당히 궁금해하셨는데 저희 직원들은 오늘 오후 1시 비행기로 들어가서 현지 8시 정도 1차 도착하고요. 그 이후는 조금 더 정확한 정보를, 현지에 파견된 5명은 지적하신 대로 현지 협력사 직원들이고 저희와 협력 관계지만 저희 직원들은 아직 현장에 없기 때문에 아마 금일 저녁 8시 전후에는 현장에 저희 직원들이 대책본부에 도착하는 대로 공식적인 자료를 지속해서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비행편도 알 수 있을까요?
◆이상무 / '참좋은여행' 최고 고객책임자(이하 이상무)> 비행편 이름 제가 선박 이름하고는 받았는데요. 제가 영어이름이 복잡해서 자료를 드릴게요.
◇기자> 34명 모두 한국인이 맞습니까?
◆이상무> 파악된 바로는 33명은 한국인 같고요. 선장은 현지분인 것 같은데 사실 확인된 바는 아닙니다만 확인된 한국인은 저희 고객 30명, 인솔자 1명. 그다음에 현지 가이드 1명 그리고 현지 사진작가가 탑승했다고 하는데 그분도 한국인으로 파악되고 있고요. 선박 선장 국적은 제가 아직 확인 못 했습니다.
◇기자> 선박 운전하시는 분은 한국인이라고요?
◆이상무> 그렇게 말씀드리지 않았고요. 사진작가가 탑승했고 선박 선장 국적은 현지인으로 추정되나 아직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기자> 현장 가이드도 한국인인가요?
◆이상무> 현지 가이드도 한국인 가이드입니다.
◇기자> 사진작가랑 가이드 다 한국인이고요?
◆이상무> 그렇습니다.
◇기자> 한국 시간으로...
◆이상무> 오늘 새벽 4시 정도로 추정이 되고요. 그쪽 현지 시간으로 9시 정도. 보통 야경 투어이기 때문에 해가 길어서 한 9시는 돼야 깜깜하기 때문에 그 정도에 보통. 출발은 오늘 오후 1시 출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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