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前 대법원장, 구속 전 심문 종료…구치소로 이동

양승태 前 대법원장, 구속 전 심문 종료…구치소로 이동

2019.01.23. 오후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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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조금 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심사 과정에서 양 전 대법원장은 재판 개입과 '판사 블랙리스트 등 관련 의혹을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이제 구치소로 이동해 영장 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기하게 됩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기자> 역사상 처음으로 있는 일인데요. 심경 한말씀만 부탁드립니다.
◆양승태 / 前 대법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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