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대형 호텔 화재 소방 브리핑

천안 대형 호텔 화재 소방 브리핑

2019.01.14. 오후 8:1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이길영 / 충남 천안서북소방서 화재대책과장]
예상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기자]
린넨실이 진입이 어려운 상황인가요?

[이길영 / 충남 천안서북소방서 화재대책과장]
그렇습니다.

[기자]
린넨실에 2명이 있다고 보는 겁니까?

[이길영 / 충남 천안서북소방서 화재대책과장]
정보에 의하면 1명이 있을 것이라고 들어와 있습니다.

[기자]
아까 2명이라고 했잖아요.

[이길영 / 충남 천안서북소방서 화재대책과장]
1명입니다. 1명입니다.

[기자]
김갑수 씨라는 거죠?

[이길영 / 충남 천안서북소방서 화재대책과장]
그건 아직 모르겠습니다.

[기자]
투숙객은 몇 명인가요?

[인터뷰]
투숙객은 1차 브리핑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낮이기 때문에 7개의 객실에서 7명이 각각 1명씩 7명이 투숙이 되어 있던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후송된 인원 좀 다시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아까 전에 19명이라는 얘기도 했고 21명이라는 얘기도 있고 그런데, 정확하게 다시 얘기해 주시죠.

[이길영 / 충남 천안서북소방서 화재대책과장]
현재 이송 인원은 19명입니다. 19명. 민간인 15명, 소방관 4명. 이상입니다.

[기자]
19명 중에 지하에 계셨던 분도 계세요?

[이길영 / 충남 천안서북소방서 화재대책과장]
아직 그거는 위치 파악은 지금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기자]
중상자 상태는 어떤가요?

[이길영 / 충남 천안서북소방서 화재대책과장]
중상자 상태는 옆의 응급의료센터에 보건소장님이 계시니 환자 상태는 보건소장님께서 말씀을 해 주시겠습니다.

[인터뷰]
지금 전부 환자 수는 19명이고 그중에서 3명이 중상자고 16명이 경환자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중환자는 지금 병원 측에서 진료를 하고 있는 중으로 상태는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상태는 지켜봐야겠습니다.

[기자]
남성과 여성은 몇 명인가요?

[인터뷰]
19명 중 남성 9명, 여자 10명입니다.

[기자]
건물 안에 원래 총 몇 명이 있었나요, 일하시는 분이랑...

[인터뷰]
정확하게는 파악이 안 되고요. 저희들이 구조대가 투입이 돼서 인명 구조를 했던 그 인원, 이송 인원하고 그리고 구조했던 인원.

그렇게 24명. 현재 건물 내부에 있었던 인원을 예상을 하면 내부 구조대원들이 24명의 인명 구조를 했습니다.

인명 구조를 했고, 그리고 구급차로 이송된 인원이 19명입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자력으로 탈출했던 인원이 있을 텐데, 그것은 정확히 파악을 하기 좀 그렇습니다.

[기자]
투숙객은 다 자력대피를 한 것인가요, 7명은?

[인터뷰]
투숙객은 자력 대피를 한 것으로 정황상 확인된 상황입니다. 이상으로...

[기자]
중환자를 모리터닝하고 있다라는 게 어떤 정도인 건지를 간략하게라도 좀 설명을 해 주시죠.

[인터뷰]
지금 병원 측에서 중환으로 분리돼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계속 환자 상태를 수시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저희들 입장에서는 중상이라고 하면 위독과...

[인터뷰]
의식이 없으셔서 지금 중환자실로 옮긴 분도 계시고.

[기자]
3명 다 의식이 없으신 건가요?

[인터뷰]
지금 현재 중환으로 병원 측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조금 저희도 계속 병원 측하고 환자 상태를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기자]
3명 다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까?

[기자]
부상자 3명은 지금 어디에 계셨던 분들이세요?

[인터뷰]
병원 세 군데 병원에 각각 있습니다.

[기자]
건물 안에서 뭐 하시던 분들이었나요?

[인터뷰]
그거는 저희가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기자]
지금 중상자들이 어느 병원에 가 있어요?

[인터뷰]
세 군데 병원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기자]
모두 의식불명인 거예요?

[인터뷰]
기도 화상. 흡입 2, 기도 화상 1명.

[기자]
그 정도면 생명하고는 어떤 관계가 있어요?

[인터뷰]
그거는 제가 뭐라고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그건 좀 상태를 지켜봐야겠습니다.

[기자]
세 분 남녀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인터뷰]
남자 둘, 여자 한 명입니다.

[기자]
남자 둘, 여자 한 명이요?

[인터뷰]
저희가 좀 더 지금 이제 병원 측하고 계속 환자 상태를 파악을 해서 추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세 명 중 여자 둘, 남자 한 명입니다.

정정하겠습니다.

[이길영 / 충남 천안서북소방서 화재대책과장]
3차 브리핑까지 끝났고요. 나머지 더 추가로 정보가 있으면 다시 재차 언론 브리핑을 통해 공지를 하겠습니다. 자세한 거는 현재 상황 공보판에서 계속 연결되고 있으니까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언론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