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핫이슈] 방탄소년단, TOP, 언더독

[이주의 핫이슈] 방탄소년단, TOP, 언더독

2020.03.05. 오후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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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이 국제음반산업협회가 뽑은 지난해의 `세계적 가수` 명단에서 7위를 차지했습니다.

국제음반산업협회가 최근 공개한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2019`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1위를 차지한 테일러 스위프트와 에드 시런, 아리아나 그란데 등에 이어 7위에 올랐습니다.

방탄소년단 아래로는 드레이크와 레이디 가가, 비틀스가 차례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제음반산업협회는 "2019년은 `K팝 메가스타` 방탄소년단의 커리어가 새롭게 최고조에 이른 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런 한편, 방탄소년단 팬들의 미담도 화제인데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억 원에 육박하는 금액을 관련 단체에 기부했다고 하네요.

TOP

그룹 빅뱅의 멤버 탑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부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탑은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전달했다고 소속사가 밝혔는데요.

해당 기부금은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의료진 방역 물품 구입에 사용된다는군요.

빅뱅은 연예계를 은퇴한 승리를 제외하고
4인 체제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언더독

국산 애니메이션 `언더독`이 올봄 프랑스 관객들을 만납니다.

배급사 뉴는 `언더독`이 오는 4월 29일 프랑스 전역에서 공식 개봉한다고 밝혔는데요.

`언더독`은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강아지 뭉치가 개성 강한 거리의 견공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해 1월 국내 개봉했습니다.

지난해 4월 프랑스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경쟁 부문에 초청된 수작으로, `마당을 나온 암탉` 오성윤 감독이 이춘백 감독과 공동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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