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디바 가수 화요비 [화요비, 가수]

[앵커멘트]

평소에는 솔직하고 다소 엉뚱한 매력을 보여주지만 무대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중을 사로잡는 분입니다.

호소력 짙은 고음의 창법으로 한국 가요계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가수, 7집 앨범으로 돌아온 화요비 만나보겠습니다.

[질문1]

정규 7집 앨범 활동, 많이 바쁘시죠?

주로 어떤 활동에 주력하고 계신가요?

[질문2]

무대에 많이 서며 팬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고 있는데요, 팬들은 7집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나요?

[질문3]

이번 앨범에서 10곡 전곡을 작사하고, 6곡의 작곡을 맡아 호평 받고 있는데요, 14년 동안 피아노를 전공했던 점이 도움이 되셨나요?

절대음감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어떠신가요?

[질문4]

발라드를 부르다보니 애절한 가사와 곡이 많은데요, 본인의 경험이 음악에도 반영이 되고 있나요?

[질문5]

이번 타이틀곡도 직접 작사 작곡 하셨죠.

제목이 'Bye Bye Bye'인데요, 어떤 내용의 노래인가요?

한 소절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질문6]

어느새 데뷔 10년을 맞은 가수로 지난 10년을 돌아보면 어떤가요?

그 동안 가수라는 직업이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은 없었나요?

[질문7]

요즘 가요 프로그램에도 많이 출연 하시는데요, 또래 보다 후배 가수가 많을 것 같습니다.

후배들과는 잘 지내시나요?

인사 안 하고 그런 후배가 있으면 어떻게 하시나요?

[질문8]

그룹들, 특히 걸 그룹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솔로 가수들이 상대적으로 부담을 느낄 수도 있을텐데요, 솔로 가수로서 화요비 씨만의 경쟁력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질문9]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화요비 씨의 엉뚱한 모습이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도 하지만 하나의 이미지로 굳어지는 게 다소 부담스럽거나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특히 발라드가수로서 감정을 잡아야 할 때 팬들의 몰입을 방해할까봐 염려 되는 면은 없으신가요?

[질문10]

연예인들은 보여지는 이미지 때문에 사실과 다른 오해를 받는 경우도 많을텐데요, 다른 사람들이 화요비 씨에게 가장 많이 하는 오해와 잘못된 편견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질문11]

4차원이라 불리는 캐릭터와 달리 봉사 활동을 할 때는 진지하게 참여하신다고요.

지난 해 월드비전 청소년 봉사단 '해피 프렌즈'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얼마 전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베트남 봉사 활동을 다녀왔는데요, 어떠셨나요?

[질문12]

스타 화보 촬영과 컴백을 위해 다이어트에도 성공하셨는데요, 운동을 안 하는 게 비법이라고요?

[질문13]

다이어트 식단을 위해 직접 음식을 하는 경우도 많으신가요?

'박장금'이란 별명도 있으시다고요?

[질문14]

2년 전에 성대결절 수술로 맘고생을 하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노래하는데 불편이 없으신가요?

[질문15]

뮤지컬 '바람의 나라',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등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일반 연기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도 있으신가요?

[질문16]

앞으로의 활동 계획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