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2011.04.09.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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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첼시와의 원정에서 무려 9년 만에 승리를 맛봤습니다.

전반 24분, 웨인 루니의 발끝에서 선제골이 터집니다.

루니의 골을 끝까지 잘 지켜낸 맨유, 통산 네 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도 토트넘을 상대로 4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경기 후반, 아데바요르가 두 번째 골을 터뜨립니다.

뒤이어 디마리아의 시원한 중거리포가 토트넘의 골망을 가릅니다.

호날두의 발리슛까지 더해진 레알 4강으로 가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습니다.

앞서 열린 스페인 리그에선 무리뉴 감독의 홈경기 무패 행진이 마감됐습니다.

후반 24분 불의의 선제골을 내준 레알.

결국 득점기회를 살리다지 못한 채 1대 0으로 패하고 맙니다.

또한 바르셀로나와 승점 8점차로 리그 우승도 어려워졌습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는 수원이 일본의 가시마와 비겼습니다.

후반 21분 염기훈의 헤딩 선제골로 앞서던 수원.

하지만 기쁨도 잠시, 나카타 고지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맙니다.

서울도 나고야와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1대 0으로 뒤지던 후반, 최현태의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춘 서울, 조 선두를 이어갑니다.

제주는 감바 오사카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나카자와에게 헤딩 선제골을 내준 제주.

경기 후반, 신영록과 배기종의 연속골로 2대 1 승리를 거둡니다.

전북은 세레소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후반 7분 이누이에게 선제골을 내준 전북.

파상공세를 이어갔지만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K리그 디펜딩 챔피언 서울이 전북을 꺾고 시즌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데얀이 팽팽하던 긴장감을 깹니다.

2분 뒤 이번엔 몰리나의 발끝에서 두 번째 골이 터집니다.

경기 후반, 프리킥을 데얀이 또다시 골로 연결시킵니다.

3대 1 승리를 거둔 서울, 초반 부진을 털어냈습니다.

성남도 부산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후반 8분 조동건의 오른발 슛이 골문을 가릅니다.

기세가 오른 성남 이번엔 홍철의 추가골이 터지며 2대 0 승리를 거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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