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홍콩 화재 참사 속 열린 '마마'... 웃음기 지우고 무대 오른 가수들

[자막뉴스] 홍콩 화재 참사 속 열린 '마마'... 웃음기 지우고 무대 오른 가수들

2025.11.29. 오후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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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마마 어워즈' 첫날 사회를 맡은 배우 박보검이 정장 깃에 검은 리본을 달고 묵념합니다.

불을 뿜어내던 기존의 화려한 무대 연출은 걷어냈습니다.

가수들은 형형색색의 의상 대신 검은 옷을 입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걸그룹 '미야오'는 불을 떠올릴 수 있는 노래 제목 '버닝 업'을 '턴 잇 업'으로 바꾸고 가사까지 고치며 세심한 신경을 썼습니다.

시상식에서도 시상자와 수상자 모두 차분한 표정으로 애도를 표했습니다.

[주지훈 / 영화배우 : 가슴 아픈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최고의 공연을 보여준 아티스트 여러분과 매 순간 진심을 다해 응원해준 팬 여러분….]

[카리나 / 걸그룹 '에스파' 멤버 : 최근 화재 사고로 인한 피해자분들께 깊은 애도의 말씀 전하고 싶고요. 아직 가족분들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분들까지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홍콩 대형 화재 직후 열렸던 행사인 만큼, 시상식은 내내 절제된 톤으로 진행됐습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영상편집ㅣ신수정
화면제공ㅣCJ ENM
자막뉴스ㅣ윤현경 고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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