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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본다'
'교회와 점집의 대결이다'
모르는 번호로
문자 폭탄을 받은
30대 무속인 박 씨
허무맹랑한 내용에
그만하라고 답하자
'신고하면 죽인다'
'사람 죽여 봤느냐'
하루 동안 400통 넘게 쏟아진
협박 문자
경찰에 신고하자
돌아온 반응은…
"신령님께 잘못한 게 있어서
그런 것 같다"
경찰이 피해자를 조롱하는 건가요?
#Shorts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교회와 점집의 대결이다'
모르는 번호로
문자 폭탄을 받은
30대 무속인 박 씨
허무맹랑한 내용에
그만하라고 답하자
'신고하면 죽인다'
'사람 죽여 봤느냐'
하루 동안 400통 넘게 쏟아진
협박 문자
경찰에 신고하자
돌아온 반응은…
"신령님께 잘못한 게 있어서
그런 것 같다"
경찰이 피해자를 조롱하는 건가요?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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