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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6일, 인도의 남부 도시 다누슈코디의 산림당국은 어미거북이 낳은 135개의 알을 바닷가에서 발견한 뒤, 알들이 부화할 때까지 50일 넘게 부화소에 보관해왔다.
산림국 관계자들은 멸종위기에 처한 131마리의 새끼 거북이들을 바다에 풀어주었다.
제작: 김한솔PD(hans@ytnplus.co.kr)
번역: 최규연
디자인: 윤해성·이현표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산림국 관계자들은 멸종위기에 처한 131마리의 새끼 거북이들을 바다에 풀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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