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속 날씨] 서울 첫 폭염주의보…내일 제주 장맛비 소식

[2배속 날씨] 서울 첫 폭염주의보…내일 제주 장맛비 소식

2020.06.09. 오후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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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여름 들어 가장 더운 날씨였습니다.

서울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랐는데요.

내일도 서울 등 중부지방은 오늘처럼 덥겠고.

남부지방은 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제주와 전남 지방에 올여름 첫 장맛비 소식이 있기 때문인데요.

비의 양은 많지 않겠고 장마 전선은 다시 주 후반 제주도 부분으로 남하하면서

제주도에만 장맛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2배속 날씨' 박현실이었습니다.

기획: YTN PLUS
제작: YTN PLUS 이은비 기자(eunbi@ytnplus.co.kr),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출연: YTN 박현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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