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소방대원의 사진 한 장

[자막뉴스]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소방대원의 사진 한 장

2019.03.01. 오전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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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복을 입은 소방대원이 아주 조심스럽게 무언가 품에 안고 있습니다.

만 3개월 된 갓난아기입니다.

지난 26일 오후 충남 계룡시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한 소방대원이 아기를 구조해 외투에 감싸 안고 나오는 장면입니다.

소방대원의 눈빛이 보이시나요? 긴박함과 함께, 아기에 대한 걱정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다행히 아이는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고, 함께 집에 있던 6살 누나와 30대 엄마도 무사히 구조됐다는 소식입니다.

취재기자ㅣ이문석
화면제공ㅣ충남소방본부
자막뉴스ㅣ류청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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