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도중 양수가 터진 앵커의 대응

생방송 도중 양수가 터진 앵커의 대응

2017.10.04. 오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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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도중 양수가 터진 앵커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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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으로 지난 9월 26일, NBC 뉴욕 앵커 나탈리 파스렐라가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다 양수가 터지는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해 화제가 되었다.

나탈리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트위터가 글자 수 제한을 140자에서 280자로 늘린다는 뉴스를 전하는 도중 양수가 터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생방송 도중 양수가 터진 앵커의 대응

그러나 다행히 방송이 끝나가던 중이었고 나탈리는 침착하게 방송을 마무리한 후에 스태프에게 자신이 현재 양수가 터졌으며 진통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담당 PD는 바로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갔고, 13시간 뒤 그녀는 아들을 순산했다.

YTN PLUS
(mobli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나탈리 파스렐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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