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안티인가..." 고향 사람들이 세운 동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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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1. 오후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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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안티인가..." 고향 사람들이 세운 동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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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벌어질 일을 모르고 축하 연설을 하는 호날두

크리티아누 호날두의 고향 마데이라 푼샬에 새로 공개된 청동 흉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29일 공개된 이 흉상은 "호날드 흉상 가운데 가장 기이한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호날두의 고향은 공항 이름까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마데이라 공항으로 개명하기까지 했지만, 이 흉상으로 인해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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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재앙의 시작: 공개된 그의 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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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히 보아도 기이하다. 너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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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짝 웃는 흉상 앞에서 신사 호날두는 애써 웃지 않고 덤덤하게 사인을 해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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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둘 다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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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쏟아지는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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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비 덴트.. 투페이스, 그리고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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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이거 알아, 반달리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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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언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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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 너머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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