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에게 재평가받고 있는 영화가 있다?

네티즌들에게 재평가받고 있는 영화가 있다?

2016.11.07. 오후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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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에게 재평가받고 있는 영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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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관심이 최순실 국정논단 사태에 맞춰진 지금 재평가받는 영화가 있어 화제입니다. 11월 5일을 혁명의 날이라 언급했던 영화 '브이 포 벤데타', 정치, 경제, 언론의 유착관계를 적나라하게 묘사한 '내부자들' 외에도 의외의 영화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아래는 이 영화 안에서 재평가 받는 주요 대사들입니다.

네티즌들에게 재평가받고 있는 영화가 있다?


네티즌들에게 재평가받고 있는 영화가 있다?


재평가받은 영화는 다름아닌 '치외법권'. 영화 '치외법권'은 개봉 당시 관객 수 34만을 겨우 넘겼습니다. 하지만 비선 실세 논란이 일며 영화 안에서 등장하는 사이비 교주, 교주의 정경유착 비리와 종교를 이용한 스캔들이 재평가받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영화 속 이야기 같던 일들이 현실이 됐다며 네티즌들은 '예언이 적중했다', '이 영화가 현실이 됐다', '소름 끼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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