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과 찍은 셀카가 심상치 않은 이유

사슴과 찍은 셀카가 심상치 않은 이유

2016.09.16. 오전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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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과 찍은 셀카가 심상치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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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타이완 관광객이 올린 '사슴과 찍은 셀카'가 화제입니다.

지난 9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메트로는 타이완의 홍 키키 씨가 게재한 '사슴과 찍은 셀카'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멀리서 보기엔 그저 평범한 사슴과 찍은 셀카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사슴의 표정을 자세히 보니 관광객의 카메라를 보긴 하지만 어딘가 기분이 나쁜 듯 노려보고 있습니다.

사진 속 주인공 홍 키키 씨는 해당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잦은 셀카에 화가 난 듯하다", "먹이를 주면 괜찮아질 것", "사람들이 얼마나 셀카를 찍자고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khaonewstv18'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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