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 만난 총기강도' 편의점 女알바의 북두신권

'임자 만난 총기강도' 편의점 女알바의 북두신권

2016.03.05. 오후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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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만난 총기강도' 편의점 女알바의 북두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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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든 강도가 용감한 여직원에게 혼쭐이 났습니다.

미국 조지아의 한 편의점. 후드를 쓴 한 남성이 음료수를 계산을 합니다.

그런데 거스름돈을 돌려받기 직전 돌변해 품 속에서 총을 꺼내들고 직원을 협박하기 시작합니다.

강도가 금고를 들고 도망가려고 하자, 용감한 여직원은 총구를 막고 금고를 뺏더니 강도의 머리를 후려칩니다.

그러고는 곧바로 망치를 꺼내 강도를 위협합니다. 놀란 강도는 꽁무니가 빠지게 도망칩니다.

리치몬드 카운티 경찰은 용의자 17세 크리스티안 손튼을 무장 강도 및 폭행, 무기소지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임자 만난 총기강도' 편의점 女알바의 북두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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