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의 별?' 흙 위에 뜬 공중부양 분재

'어린왕자의 별?' 흙 위에 뜬 공중부양 분재

2016.01.26.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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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의 별?' 흙 위에 뜬 공중부양 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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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디자이너 팀이 공중 분재를 만들었습니다. 공중에 실을 매단 것이 아니라 진짜로 흙이 공중에 둥둥 뜬 모습입니다.

'어린왕자의 별?' 흙 위에 뜬 공중부양 분재

마치 어린 왕자의 별처럼 보이는데요. 이 공중 분재 프로젝트의 이름 역시 '작은 별'입니다.

'어린왕자의 별?' 흙 위에 뜬 공중부양 분재

초현실주의 그림 같은 공중 분재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신기해하고 있는데요.

'어린왕자의 별?' 흙 위에 뜬 공중부양 분재

이 분재는 어떻게 공중에 떠 있을 수 있을까요?

비밀은 동그랗게 뭉쳐진 흙과 화분에 있습니다. 흙 안에 자석이 들어있어 화분 위에 마술처럼 떠 있을 수 있는 겁니다. 또한 물을 줘도 흙 위의 잔디가 흡수해서 물이 흐를 염려도 없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정말로 어린 왕자의 소혹성 b612 같다", "식물을 싫어하는 사람도 이건 좋아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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