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트리 어때요?" 비글의 놀라운 디자인 솜씨

"제 트리 어때요?" 비글의 놀라운 디자인 솜씨

2015.12.27. 오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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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트리 어때요?" 비글의 놀라운 디자인 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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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디자인에 소질이 있는지 눈여겨보셔야겠습니다. 디자이너 못지 않은 센스로 직접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민 강아지 '찰리'를 소개합니다.

"제 트리 어때요?" 비글의 놀라운 디자인 솜씨

지난 25일 '찰리와 올리비아'의 블로그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꼬마 숙녀 '올리비아'와 함께 살고 있는 비글 '찰리'는 올해 크리스마스에 직접 트리 꾸미기에 나섰습니다.

꼬리를 흔들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찰리, 올리비아의 감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 소품을 입으로 빼앗아 여기저기 옮겨놓는데요. 그 센스가 놀랍습니다.

"제 트리 어때요?" 비글의 놀라운 디자인 솜씨

귀여운 인형과 크리스마스 선물로 완성한 찰리의 트리입니다. 마지막에는 올리비아의 눈사람 인형까지 장식용으로 욕심냈지만, 성공하지는 못했네요.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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