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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화상 환자를 서울의 병원으로 이송 중이던 구급차.
이때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구급차 앞을 막아섭니다.
멈춘 차량에서 한 남성이 내리더니 구급차를 향해 욕설을 내뱉습니다.
한동안 실랑이를 벌이던 이 남성은 화가 풀리지 않은 듯한 모습으로 차를 타고 사라졌습니다.
자칫 환자의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었습니다. 도로 위 신경전이 있었더라도 환자 이송을 막으면서까지 분노를 표출해야 했을까요?
YTN PLUS (pres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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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구급차 앞을 막아섭니다.
멈춘 차량에서 한 남성이 내리더니 구급차를 향해 욕설을 내뱉습니다.
한동안 실랑이를 벌이던 이 남성은 화가 풀리지 않은 듯한 모습으로 차를 타고 사라졌습니다.
자칫 환자의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었습니다. 도로 위 신경전이 있었더라도 환자 이송을 막으면서까지 분노를 표출해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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