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의 뉴스 포커스〕 도심 속 스포츠 클라이밍 메카로 작용할 서울시 산악문화체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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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 오후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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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의 뉴스 포커스〕 도심 속 스포츠 클라이밍 메카로 작용할 서울시 산악문화체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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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세상 속 복합문화공간_ 산악·문화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해 스포츠 클라이밍 활성화에 기여할 것

〔ANN의 뉴스 포커스〕 도심 속 스포츠 클라이밍 메카로 작용할 서울시 산악문화체험센터

스포츠 클라이밍 체험과 산악문화, 커뮤니티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인 서울시 산악문화체험센터가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로에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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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5일부터 32일간 시범운영했던 ‘서울특별시 산악문화체험센터’가 5월 13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정식 개관을 통해 개방된 산악문화체험센터에는 회원들의 이벤트 클라이밍, 인류 최초로 산악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고 박영석 대장 전시전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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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시범운영 기간에는 일평균 122명, 총 4,000여명의 시민 발길이 이어졌고 절반 이상의 인원은 직접 체험활동에 참여한 점에서 스포츠 클라이밍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보여준다. 산악문화 체험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점에서 많은 방문객의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운동시설 이용이 어려운 여건인 만큼 어린이에게는 색다른 놀이공간으로, 학생에게는 현장체험학습 공간이 된다. 또한 직장인 등 성인에게도 체력단련 및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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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정식 개관한 산악문화체험센터가 대표적인 스포츠 클라이밍 명소이자 자연 속 힐링센터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공인된 국가자격증을 보유한 우수한 강사진으로부터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강습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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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문화체험센터 개관에 즈음해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전신운동으로서 스포츠 클라이밍에 대한 관심을 확대시킬 뿐만 아니라, 각종 국내‧국제 대회도 유치해 서울의 산악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면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산악문화를 즐기는 스포츠 클라이밍의 메카이자, 일반 시민부터 동호인, 전문 산악인들 모두의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료_서울시, 기사 출처_ 데일리 에이앤뉴스, ANN TV(ANN NEWS CENTER) 제공

안정원(비비안안 Vivian AN)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한양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겸임교수, 한양대학교 IAB자문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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