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의 건축뉴스〕한국 건축계의 위상을 드높인 UIA2017서울대회 조직위원회 신년회

〔ANN의 건축뉴스〕한국 건축계의 위상을 드높인 UIA2017서울대회 조직위원회 신년회

2019.01.24. 오전 00:4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NN의 건축뉴스〕한국 건축계의 위상을 드높인 UIA2017서울대회 조직위원회 신년회
AD
● 멋진 세상 속 UIA_ 한국 건축계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인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 조직위원회 신년회

〔ANN의 건축뉴스〕한국 건축계의 위상을 드높인 UIA2017서울대회 조직위원회 신년회

2019년 1월 23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19년 신년회가 마련됐다. UIA 서울세계건축대회 조직위원회 강성익 이사장을 비롯해 석정훈 조직위원장(현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FIKA 대표회장), 한종률 조직위원장(UIA 부회장), 이현수 대한건축학회 회장을 비롯해 UIA 서울세계건축대회 조직위원회 분과위원장 및 분과위원 등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UIA 서울세계건축대회 강성익 이사장은 신년회를 기해 “도시의 혼을 주제로 지난 2017년 9월 치러진 UIA 서울세계건축대회는 한국건축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린 성공적인 대회였다”고 밝혔다. 석정훈, 한종률 조직위원장은 신년회의 인사말을 통해 “UIA 서울세계건축대회의 핵심적인 주제인 도시의 혼은 그동안 고속 성장을 일궈왔던 세계 도시들이 처한 현안을 조목조목 짚어보고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상을 살펴볼 수 있는 뜻 깊은 건축대회였다”며 “대회 준비 과정을 거치면서 건축계의 목소리가 하나로 결집하여 건축인의 사회적 역할과 건축 문화의 긍정적인 확대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종률 조직위원장은 “UIA 서울세계건축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냄으로써 한국 건축계의 위상이 높아졌고 해외로 진출하려는 국내 건축가(사)의 신뢰성과 인지도가 동반상승했음을 입증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UIA 서울세계건축대회를 통해 한종률 조직위원장은 한국 건축가로서는 최초로 국제건축연맹(UIA) 아시아지역 부회장에 선출돼 한국을 대표해 활발한 국제 활동을 벌이고 있고, 석정훈 조직위원장은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으로 당선돼 대한민국 건축사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신년회에는 UIA 서울세계건축대회를 위해 고군분투한 각 분과위원 모두의 노고를 치하하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UIA 서울세계건축대회는 국제건축연맹(UIA), 한국건축단체연합(FIKA)과 서울특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UIA 2017 서울 세계건축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한 국제적인 행사로 1만 7백 명 등록이라는 역대 톱3에 달하는 괄목할 만한 기록을 달성했다. >>자료_UIA 서울세계건축대회 조직위원회, FIKA, 기사 출처_ 에이앤뉴스 AN NEWS(ANN NEWS CENTER) 제공

안정원(비비안안 Vivian AN)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한양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겸임교수, 한양대 IAB자문교수 annews@naver.com
제공_ 에이앤뉴스그룹 ANN(에이앤뉴스_ 건축디자인 대표 신문사 ‧ 에이앤프레스_건설지, 건설백서 전문출판사)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