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앤뉴스가 본 디자인〕 ‘디자인 이코노미, 1코노미’의 디자인 정보를 배우다

〔에이앤뉴스가 본 디자인〕 ‘디자인 이코노미, 1코노미’의 디자인 정보를 배우다

2017.12.15. 오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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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앤뉴스가 본 디자인〕 ‘디자인 이코노미, 1코노미’의 디자인 정보를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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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세상 속 디자인_ ‘디자인 이코노미, 1코노미’를 주제로 펼쳐진 서울디자인페스티벌 … 디자이너와 기업, 일반인들의 충분히 교류하는 장을 만들어 주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7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총 9만5천여 명의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마무리했다.

〔에이앤뉴스가 본 디자인〕 ‘디자인 이코노미, 1코노미’의 디자인 정보를 배우다

올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디자인 이코노미, 1코노미’를 주제로 1인 가구 세대에 중점을 둔 전시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전시는 총 216개 브랜드와 515명의 디자이너가 415개 부스로 참여했으며, 일반 관람객은 물론 디자인 업계 종사자와 기업 투자자 등이 방문하였다. 전시 기간 내에 펼쳐진 디자인 세미나에는 네빌 브로디, 조 나가사카, 사토타쿠, 리네 크리스챤센, 린든 네리, 네이버 김승언, 우아한형제들 한명수, 전시 디자이너 김용주, 무대 디자이너 박동우 등이 강연자로 참여하였고 약 3천여 명이 강연을 들었다. 특히 45인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영디자이너 프로모션 부스는 ‘디자인 이코노미, 1코노미’라는 전시 주제를 담은 <나만의 방>을 선보여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었다.
브랜드 전시관 중에는 네이버와 배달의 민족, 한솔제지 등이 차별화된 전시 디자인으로 관심을 자아냈다. 네이버는 전시장 내에 ‘디자인 콜로키움’의 소규모 형태인 ‘미트업(Meet Up)’ 행사를 열어 신선함을 자아냈다. 네이버 디자이너들의 일하는 방식과 노하우, 실제 프로젝트 사례들을 관람객들과 충실히 공유하고자 했다.
배달의 민족은 혼자 있는 방인 듯, 훔쳐보는 방인 듯한 공간을 부스를 선보였으며, 5년간 디자인해 온 5개 서체를 중심으로 서체별로 방을 꾸몄다. 한솔제지는 종이로 만든 화려한 부스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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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주최한 디자인하우스의 이영혜 대표는 “1코노미에 대한 국내외 디자이너와 전문 기업들의 다양한 시각을 볼 수 있었으며, 디자이너와 기업, 일반인들의 충분히 교류하는 장을 만들어 줌으로써 국내 디자인 성장의 발판으로 기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자료_ 디자인하우스, 생각드림, 기사 출처_ AN News(ANN News Center) 제공

안정원(비비안안 Vivian AN)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제공_ 에이앤뉴스그룹(ANN 건축디자인신문사, 에이앤뉴스/ 에이앤프레스_건설지, 건설백서 전문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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