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진 세상 속 건축_ UIA 2017 서울 세계건축대회를 앞두고 프리뷰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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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9. 오전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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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세상 속 건축_ UIA 2017 서울 세계건축대회를 앞두고 프리뷰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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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단체연합(FIKA)과 UIA 2017 서울 조직위원회, UIA 2017 서울 세계건축대회를 앞두고 프리뷰 행사 개최
건축을 매개로 하여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소통하는 통합의 장이자 가치 공유의 장이 될 것

● 멋진 세상 속 건축_ UIA 2017 서울 세계건축대회를 앞두고 프리뷰 행사 가져

FIKA 배병길 대표회장

올 9월 3일부터 10일 동안 서울 코엑스와 DDP에서 개최되는 UIA 2017 서울 세계건축대회를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이에 국제적인 대규모 건축행사를 주최하는 한국건축단체연합과 UIA 서울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지난 7월 27일 성북동 한국가구박물관에서 UIA 2017 서울 세계건축대회 프리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프리뷰 행사는 UIA 2017 서울대회의 준비 과정을 설명하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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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유승 주택건축국장

배병길 FIKA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 세계 건축인들과 함께 건축의 역사적 가치와 미래의 삶의 공간에 대해서 가치를 공유하는 UIA 서울세계건축대회가 건축인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이 함께 하는 국민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건축을 매개로 하여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소통하는 통합의 장이자, 살기 좋은 우리나라 차별성 있는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 정유승 주택건축국장은 “이번 UIA 서울 세계건축대회는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도시건축비엔날레가 더해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행사가 될 것”이며, “UIA 서울건축대회가 열리는 9월 1달을 건축문화의 달로 선포하고 UIA 기간으로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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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익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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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률 조직위원장

강성익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 이사장은 “훌륭한 건축가는 위대한 후원자를 만났을 때 날개를 단다고 빗대어 설명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표현했다.” UIA 2017 서울대회의 전반적인 현황에 대해 설명한 한종률 위원장은 “우리나라가 간직한 소중한 문화유산과 건축 자산을 전 세계에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멋진 세상 속 건축_ UIA 2017 서울 세계건축대회를 앞두고 프리뷰 행사 가져

한국건축단체연합(FIKA)과 서울시 공동주최하는 제26차 UIA 2017 서울 세계건축대회는 중국과 일본 다음으로 아시아에서는 3번째로 개최되는 국제적인 행사이다. 올해는 ‘도시의 혼’이라는 주제로 마련되며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을 품고 있는 도시들의 활력을 살리고 현대의 테크놀로지와 함께 지속가능한 인류의 삶으로 이끌어 가는 데에는 대회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국 건축의 미래를 세계 속에서 찾으며 도시의 혼을 살리는 건축의 사명을 재창조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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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리뷰 행사에서는 정계․재계․문화예술계․언론계․주한회국대사 등의 주요 인사들을 두루 초청하여 명예건축위원으로 위촉했다. 명예건축위원 위촉식에 즈음하여 FIKA 배병길 대표회장은 “88년 서울올림픽이 스포츠계에 커다란 역할을 기여한 것처럼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를 통해 건축계가 변화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무엇을 배우고 앞으로 나아갈 한국건축의 향방을 가늠하는 한국 건축역사의 큰 장이 될 것이다”고 이번 UIA 세계대회의 의미를 밝혔다. 아울러 배병길 대표회장은 “위촉된 명예건축위원들과 각계의 많은 건축 관계자들의 경륜을 바탕으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FIKA와 조직위원회는 각고의 노력을 할 것이며, 각 정부 부처와 언론의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 유관기관과 관계자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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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세상 속 건축_ UIA 2017 서울 세계건축대회를 앞두고 프리뷰 행사 가져

UIA 2017 서울 세계건축대회는 박원순 서울시장,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프랑스), 패트릭 슈마허(영국)를 비롯한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기조강연, UIA 시상식 등의 공식행사와 학술발표회, UIA 2017 SEOUL 특별전이 마련된다. 또한, UIA 회원국 및 지역별 홍보전시관, 차기대회 도시 홍보 및 도시전, 건축 산업전 및 학생 및 젊은 건축인들이 참여하는 파빌리온 등의 전시행사와 UIA 이사회 및 총회가 개최된다.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우리의 우수한 건축문화자산을 답사해 볼 수 있는 한국건축투어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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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A(International Union of Architects 국제건축연맹, 회장 에사 모하메드)는 UN이 인정한 세계 유일의 건축연합기구로서 전 세계 124개국 130만 건축인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매 3년마다 5개 대륙(서유럽, 동유럽, 중동, 미주,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을 순회하며 세계건축대회(World Architects Congress)를 개최한다. FIKA(Federation of Institute of Korean Architects 한국건축단체연합)는 국내 건축계를 대표하는 건축3단체(한국건축가협회, 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사협회)가 건축계의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에 나가고, 국제 협상 및 UIA 등의 국제기구에 공동으로 참여하기 위해 2003년도에 설립한 기구이다. >> 자료_ FIKA,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 조직위원회, 사진 AN NEWS, 기사 출처 News Source_ AN Newspaper(ANN NEWS CENTER) 제공

안정원(비비안안)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annews@naver.com
제공_ ANN 에이앤뉴스(건축디자인 대표 네트워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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