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쓸모 없이 버려진 산업시설을 시민들을 위한 다기능 복합시설로 변화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쓸모 없이 버려진 산업시설을 시민들을 위한 다기능 복합시설로 변화

2017.06.21. 오후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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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쓸모 없이 버려진 산업시설을 시민들을 위한 다기능 복합시설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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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쓸모 없이 버려진 산업시설을 시민들을 위한 다기능 복합시설로 변화

● 멋진 세상 속 건축디자인(버려진 열 교환기시설이 문화체육시설로 탈바꿈된 코시체 ‘Heat Exchanger Važecká’)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쓸모 없이 버려진 산업시설을 시민들을 위한 다기능 복합시설로 변화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쓸모 없이 버려진 산업시설을 시민들을 위한 다기능 복합시설로 변화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쓸모 없이 버려진 산업시설을 시민들을 위한 다기능 복합시설로 변화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쓸모 없이 버려진 산업시설을 시민들을 위한 다기능 복합시설로 변화

중부유럽의 슬로바키아 코시체에 쓸모없는 열교환기시설이 주민들을 위한 문화체육시설로 변모하였다. 슬로바키아의 건축가그룹 아트리움스튜디오가 디자인한 이 건물은 유럽문화수도를 위한 EHMK 2013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계획되었다.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쓸모 없이 버려진 산업시설을 시민들을 위한 다기능 복합시설로 변화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쓸모 없이 버려진 산업시설을 시민들을 위한 다기능 복합시설로 변화

나드 자제롬 주거지역에 자리 잡은 건물은 180㎡ 면적에 2층 규모로 다이내믹한 입면과 일부 외벽을 암벽으로 구성한 점이 특이하다. 바위로 구성된 건물의 입면은 공공성을 한껏 드러내고 있으며 암벽등반 장으로 활용된다.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쓸모 없이 버려진 산업시설을 시민들을 위한 다기능 복합시설로 변화


내부는 갤러리를 근간으로 5개의 서로 다른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내부영역에서는 불규칙한 입면으로 인해 생긴 삼각형의 창을 통해 외부경관이 다채롭게 조망된다. 옥상층은 전체가 데크로 마감되어 있어 계단을 통해 실내공간의 확장된 개념으로 이어진다. 최근 낡고 버려진 산업시설이 시민들을 위한 다기능 복합시설로 변모하고 있는 세계적인 건축 흐름에서 코시체의 열교환기시설은 하나의 좋은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Architects_ Michal Burák, Dušan Burák, 자료 Architektonické štúdio Atrium, s.r.o. Photo by Lubo Stacho, 기사 출처 News Source_ AN newspaper(AN news group) 제공

안정원(비비안안)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annews@naver.com
제공_ 에이앤뉴스 건축디자인 대표 네트워크신문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쓸모 없이 버려진 산업시설을 시민들을 위한 다기능 복합시설로 변화

Authors: Architektonické štúdio Atrium, s.r.o. – Michal Burák, Dušan Burák
Collaborators: Marek Ganz
Location: Košice, Slovakia
Area: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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