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등용문' 가누다배 주니어 골프 대회...6명 정상에 올라

꿈나무 '등용문' 가누다배 주니어 골프 대회...6명 정상에 올라

2017.06.26. 오후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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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등용문' 가누다배 주니어 골프 대회...6명 정상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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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6회째를 맞는 가누다배 주니어 골프대회가 어제(25일) 충남 현대 더링스CC에서 개최돼 남녀 고등부를 비롯해 중등부와 초등부 등 총 6개 부문에서 스트로크 방식으로 열렸다.

남자 고등부의 차강호(비봉고)가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 고등부에서는 김민수(영동산과고), 남자 중등부의 김동원(문정중), 여자 중등부 이주현(신성중), 남자 초등부 서태석(화산초), 여자 초등부 임채리(효자초)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기능성 베개 리딩 브랜드인 '가누다(KANUDA)'는 주니어 골프 대회 개최를 통해 국내 유망주를 육성해 오고 있다.

가누다의 브랜드 오너인 (주)티앤아이의 유영호 대표는 “이 대회를 통해 최나연과 김효주, 김세영, 김도훈, 강성훈, 장하나 등 유명 골프 선수들이 배출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니어 골퍼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YTN PLUS(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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