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life, ‘상암동 1607 꿈꾸는 소극장: 더 뮤지션’ 24일 첫 방송

YTN life, ‘상암동 1607 꿈꾸는 소극장: 더 뮤지션’ 24일 첫 방송

2017.06.01. 오후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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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life, ‘상암동 1607 꿈꾸는 소극장: 더 뮤지션’ 2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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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life가 기획한 음악 프로그램 ‘상암동 1607 꿈꾸는 소극장: 더 뮤지션’이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오늘(1일) 서울 상암동 YTN공개홀에서 ‘상암동 1607 꿈꾸는 소극장: 더 뮤지션’ 프로그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YTN 장민정 앵커의 진행으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프로그램 MC를 맡은 가수 이현우와 출연자 현진영,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 등이 참석했다.

제작발표회에서 이동헌 YTN life국장은 "뉴스전문 채널에서 음악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게 생소하겠지만 미디어 환경이 크게 변해가는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와 욕구를 충족하고자 했다“면서 ”‘더 뮤지션’을 통해 위로와 힐링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뮤지션’은 매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한 명이 출연해 자신의 명곡과 곡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 선·후배와의 콜라보 무대를 선사하는 등 라이브 공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방송제작 방식을 탈피하고 국내 최초로 관객 유료티켓 방청 형식을 도입해 협찬사의 도움 없이 제작된다.

프로그램 진행은 가수 이현우가 맡았고, 오는 16일 진행되는 첫 녹화 무대에는 ‘한영애 밴드’가 오른다.

이어 가수 현진영, ‘김덕수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차례로 출연할 예정이다.

‘더 뮤지션’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YTN life에서 방송되며, 공연·녹화 방청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YTN PLUS] 강승민 기자, 사진 NJ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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