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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그림 공방 ‘이광희 흙과 그림’이 주관하는 ‘제8회 전통섬유그림 정기전’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린다.
‘외투를 입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이광희, 노향분, 홍휘은, 이현주 등 작가 28명의 작품 60여 점이 전시된다.
‘섬유그림’이란 천연 섬유에 손 그림을 그려 넣는 것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목화솜에 누빔 작업을 한 누비 의상들을 선보인다.
또한 가죽에 손 그림을 그린 작품과 누빔을 한 발 토시 등을 함께 전시한다.
전시에 참여한 홍휘은 작가는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이 섬유그림의 세계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사)한국공예예술가협회, 전통섬유그림연구소, 북촌전통공방협의회가 후원한다.
[YTN PLUS] 공영주 기자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외투를 입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이광희, 노향분, 홍휘은, 이현주 등 작가 28명의 작품 60여 점이 전시된다.
‘섬유그림’이란 천연 섬유에 손 그림을 그려 넣는 것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목화솜에 누빔 작업을 한 누비 의상들을 선보인다.
또한 가죽에 손 그림을 그린 작품과 누빔을 한 발 토시 등을 함께 전시한다.
전시에 참여한 홍휘은 작가는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이 섬유그림의 세계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사)한국공예예술가협회, 전통섬유그림연구소, 북촌전통공방협의회가 후원한다.
[YTN PLUS] 공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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