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작곡가와 함께 하는 클래식의 향연… 함신익과 심포니 송 ‘마스터즈 시리즈’

세기의 작곡가와 함께 하는 클래식의 향연… 함신익과 심포니 송 ‘마스터즈 시리즈’

2016.10.10. 오후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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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작곡가와 함께 하는 클래식의 향연… 함신익과 심포니 송 ‘마스터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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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함신익과 오케스트라 심포니 송의 ‘마스터즈 시리즈’ 음악회가 다음달 6일 오후 5시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손민수의 협연으로 브람스와 슈만, 차이코프스키의 대표곡들이 소개된다.

특히 브람스 교향곡 제4번, 슈만 피아노 협주곡,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유진 오네긴’의 폴로네이즈와 왈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함신익 씨는 “클래식 공연계의 활성화를 위해 관객과 더욱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오케스트라 심포니 송은 지난 2014년 창단됐으며 ‘마스터즈 시리즈’ 등을 통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연주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입장권은 R석은 2만5천 원, S석은 2만원, A석 만5천 원, B석 만 원이다. 공연문의는 심포니 송 사무국(02-549-0046)으로 하면 된다.

[YTN PLUS] 공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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