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독거노인 위한 추석 ‘효(孝) 드림’ 나눔 활동

파라다이스, 독거노인 위한 추석 ‘효(孝) 드림’ 나눔 활동

2016.09.06. 오후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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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독거노인 위한 추석 ‘효(孝) 드림’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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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그룹(회장 전필립)은 오늘(6일) 오전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울 중구 다산동과 약수동, 신당동 등 8개동에 사는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효(孝) 드림’ 봉사활동을 펼쳤다.

2회째인 이번 행사에서는 전필립 회장을 비롯한 150여 명의 임직원들이 모여 100명의 기초 생활 수급 독거노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소고기와 쌀, 곶감 등의 명절 선물을 전했다.

또, 독거노인들에게 계원예술대학교 정명오 사진과 교수와 학생들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찍은 장수사진을 선물했다.

회현동에 살고 있는 최정옥(77·여)씨는 “명절 무렵이면 적적하고 외로운데 이렇게 따뜻한 관심을 나눠줘 고맙다”고 말했다.

전필립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지난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 5천만 원을 내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바 있다.

[YTN PLUS] 강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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