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 주택 열어

대우건설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 주택 열어

2016.08.24. 오후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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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 주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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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오산과 동탄 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갖춘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 주택을 열고 지난 19일부터 분양을 시작했다.

중소형으로 구성된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에 들어선다. 규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아파트 10개동에 전용면적은 74㎡, 84㎡으로 총 920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대단지이다.

입지를 보면 오산IC가 차로 5분 거리여서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한 접근이 쉽다. 또한 수도권 전철 1호선 오산대역과 오산역이 가깝고 근처에 있는 동탄역(SRT·GTX)이 올해 하반기부터 개통될 예정이다.

시립어린이집, 운천초, 운천중, 운천고가 도보 거리에 있기 때문에 교육 여건이 좋은 편이다. 또 오산문화예술회관, 오산스포츠센터, 오산종합운동장, 오산시민회관 등 문화시설과 가깝고 오산시청 등 관공서와 롯데마트, 오색시장 등 상업시설 접근도 편리하다.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G/X클럽, 어린이도서관, 시니어클럽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룸 3채가 건립된다.

대우건설은 또, 푸르지오의 친환경 기술인 ‘그린 프리미엄’으로 관리비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이밖에 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 친환경 물재생 시스템, 하이브리드 보안등 등이 설치되며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보안 기능도 눈에 띈다. 특히 세대 현관 앞에 서면 자동으로 촬영해 홈 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가 설치된다. 동 현관,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 등에는 200만 화소 CCTV 카메라가 생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910만 원대로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018년 10월부터 입주할 수 있으며 분양 문의는 1800-0227로 하면 된다.

YTN PLUS(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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