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제약, 신약 시장 진출 위해 ‘R&D본부 출범’

동광제약, 신약 시장 진출 위해 ‘R&D본부 출범’

2016.04.01. 오후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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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제약은 최근 바이오 특허 등 글로벌 신약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포석으로 연구역량을 집결한 R&D본부를 출범시켜 주목을 끌고 있다.

R&D 본부는 개량신약, 복합신약, 천연물 신약 등을 개발해 원천기술 특허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기술개발 전초기지 역할을 맡게 된다.

유병길 동광제약 사장은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미래 산업의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R&D 투자로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동광제약 R&D 본부는 학술개발부와 중앙연구소를 통합해 기존의 가산디지털 단지 연구소를 확장 이전시킨 것이다. 약 3,000 평방미터 면적에 기기 분석실과 제제 연구실, 천연물 연구실 등을 갖췄다.

동광제약, 신약 시장 진출 위해 ‘R&D본부 출범’

YTN PLUS (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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