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17일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에너지공급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는 안전책임관 등 전국 18개 지사의 안전관리자들이 참석해 안전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들은 재난·안전 워크샵과 연계해 안전의식을 더욱 새롭게 하고, 이와 관련한 특별 직무교육을 실시한 뒤 안전결의 선서를 발표했다.

박영현 한국지역난방공사 기술본부장은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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