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금리 혜택 등 주거래 고객 맞춤 상품 큰 호응 얻어

NH농협은행, 금리 혜택 등 주거래 고객 맞춤 상품 큰 호응 얻어

2016.02.29. 오후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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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금리 혜택 등 주거래 고객 맞춤 상품 큰 호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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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계좌이동제가 시행된 가운데 금리 혜택을 주는 다양한 기획 금융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NH농협은행은 ‘3종 주거래 상품’과 ‘NH올원카드’ 등을 통해 고객 군 별로 상품을 세분화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의 ‘3종 주거래 상품’은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30만좌, 1조원을 넘어섰고 ‘NH 주거래 우대패키지’는 시중에 나온 지 10일 만에 천억을 돌파했다.

통장, 적금, 대출로 구성되는 NH 주거래 우대패키지는 금리혜택과 간편 대출서비스, 보이스피싱 무료보험 제공 등이 특징이다.

NH주거래 우대 통장은 입출식 통장인데도 최고 2%까지 금리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연간 100만 원 이상을 유지하면 최대 2만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NH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에서는 전국 자동화기기(CD/ATM)에서 월간 한도 제한 없이 무제한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또 6월말까지 NH주거래 우대 통장과 적금에 동시 가입하면 보이스피싱 보상보험을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주거래 우대 대출의 경우 별도의 제출 서류 없이 300만원까지 즉시 대출해주며 거래실적과 연간 소득을 감안해 최대 1억 원까지 신용대출 지원과 해 최고 0.6%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NH농협은행은 이밖에 ‘NH All 100플랜’ 전용패키지 상품으로 통장, 예금, 적금, 연금대출과 중장년 고객을 위한 신용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NH농협은행은 오는 3월말까지 ‘자동이체 다(多)모아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융결제원 자동이체통합관리서비스나 영업점 창구를 통하여 NH농협은행으로 자동이체를 변경하거나 신규 등록한 고객들은 자동 응모된다. 총 3,000명을 추첨해 해외여행상품권, 골드바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YTN PLUS (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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