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플러스-미주 YTN FM, 업무협력 MOU 체결

YTN플러스-미주 YTN FM, 업무협력 MOU 체결

2016.02.20. 오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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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플러스-미주 YTN FM, 업무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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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에서 재미 동포들을 상대로 YTN FM 방송을 하고 있는 미주 YTN FM(대표 유대식)이 미주 한인기업들을 상대로 YTN플러스(대표 류희림)의 온라인 광고 대행 업무를 시작한다.

미주 YTN FM과 YTN플러스는 지난 19일 LA 미주 YTN FM 본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미주 내 YTN 온라인 광고 대행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YTN플러스는 YTN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미국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광고를 게재한다.

또한 미주 YTN FM은 자회사인 미디어 넥서스 파트너스(대표 데이비드 최)를 통해 광고주 영입 등 광고 영업뿐만 아니라 공동세미나와 공연 개최 등 업무협력 분야를 넓혀 나가기로 했다.

YTN플러스-미주 YTN FM, 업무협력 MOU 체결

이번 협약식에서 류희림 대표는 “앞으로 YTN플러스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 있는 다양한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기업체까지 YTN의 온라인 콘텐츠를 확장해 한인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통합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미주 YTN FM 유대식 대표는 “YTN 온라인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미주 한인기업들을 상대로 한 온라인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미주 YTN FM의 광고영업을 실무적으로 추진할 미디어 넥서스 파트너스의 데이비드 최 대표도 “이번에 YTN플러스와 온라인사업 등 공동 비즈니스 협력 체제를 갖춤으로써 미주 YTN FM이 더욱 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YTN PLUS] 취재 공영주 / 사진 정원호, 미디어 넥서스 파트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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