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의 촉촉함을 피부에 더하다”

“우유의 촉촉함을 피부에 더하다”

2016.02.12. 오후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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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건조한 날씨에 피부 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1일 1팩’이 화제다.

하루에 한 번씩 꾸준히 마스크 팩을 사용해 추운 날씨와 실내 난방기 사용 등으로 무너진 피부의 수분과 유분의 균형을 맞춰주는 피부 관리법이다.

이처럼 피부 보습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마스크 시트 팩'은 쉽고 간편한 사용법으로 특히 주목을 끌고 있다.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인 ‘비비벨라’는 우유단백질이 들어간 ‘스노우 밀크시트 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창우 비비벨라 대표는 “우유단백질을 순면시트에 용해해 자극을 최소화하고 수분을 빠르게 흡수시켜 촉촉함을 유지해 준다”며 “피부에 유해한 파라벤 6종과 벤조페논 등의 화학성분이 없어 피부 친화적”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은 사용자의 피부상태와 타입 등에 따라 Light, Normal, Rich 등 3종으로 나뉜다.

“우유의 촉촉함을 피부에 더하다”

한창우 대표는 "올해 상반기에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 지사를 설립하여 자체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노우밀크시트 마스크팩은 국내 온라인 쇼핑몰과 비비벨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구매 고객에게 제품 3종 세트를 추가로 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YTN PLUS (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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