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면 따뜻한 겨울”… SH공사·이마트, 나눔복지 실천 협약 체결

SH공사 송파주거복지센터(센터장 이재익)와 이마트 가든파이브점(점장 조영준)이 나눔 복지를 위한 지원 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오늘(3일) 서울 송파주거복지센터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업무협약(MOU)을 맺고 1사1단지를 기초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송파지역 임대주택 입주민과 지역거주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생활물품 등 경제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나서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펼친다.

이마트 가든파이브점은 오는 설 연휴를 맞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쌀 30포(10kg)를 기부했다. SH공사 송파주거복지센터는 30개 단지 노인정에 설맞이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SH공사와 이마트는 앞으로 임대아파트 입주민과 소외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 할 계획이다.

YTN PLUS (healthpluslife@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