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한지수 ‘영혼의 새 힐링 그림전’ 열려

국회에서 한지수 ‘영혼의 새 힐링 그림전’ 열려

2015.12.01. 오후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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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한지수 ‘영혼의 새 힐링 그림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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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새 힐링전’이라는 제목으로 한지수 작가의 그림 전시회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내일(2일)까지 열린다.

한지수 작가는 내면의 빛과 치유에너지를 전달하려는 마음을 화폭에 담았다면서 2년 전 참여했던 그림책 ‘영혼의 새’ 작업에서 받은 영감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국회에서 한지수 ‘영혼의 새 힐링 그림전’ 열려

관람객 이지영(40)씨는 “영혼의 새 그림을 보자마자 평온하고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 들었다. 작가님의 설명처럼 영혼의 새가 어두운 마음을 밝혀준 것 같다”고 말했다.


국회에서 한지수 ‘영혼의 새 힐링 그림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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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수 작가는 “영혼이란 누구나 가슴에 품고 있는 희망과 빛”이라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로 지치고 때로는 군중속의 고독을 느끼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잠시라도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희열을 맛보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고 말했다.

YTN PLUS (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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